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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성 공장 화재 21시간 만에 완진…실종자 수색

2026-01-31 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충북 음성군에 있는 위생용품 제조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. <br> <br>21시간 만에 겨우 불을 껐는데, 근무자 1명이 숨지고,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. <br><br>배영진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화염의 기세가 여전한 공장 건물에 로봇이 들어가 물을 뿌립니다. <br> <br>건물 붕괴 우려로 소방관 진입이 쉽지 않자 사상 처음으로 무인 소방 로봇을 투입한 겁니다. <br><br>기저귀와 물티슈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1시간 넘는 진화작업 끝에 겨우 꺼졌습니다. <br> <br>공장 3개 동이 모두 탔고, 한때 주변 공장과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. <br> <br>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80여 명이 대피했지만 네팔과 카자흐스탄 국적 근로자 2명은 연락이 두절됐습니다. <br> <br>[송혜영 / 목격자] <br>"(사람들이)허겁지겁 달려 나오시고, 검은 연기가 엄청 많이 났고요.다른 분들이 무서워서 울고 계신 분도 봤습니다." <br> <br>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공장 2층 계단을 수색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1구를 발견했습니다. <br> <br>나머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 중이지만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. <br> <br>[신현복 / 충북 음성소방서 재난대응과장] <br>"구조 대상자에 대해서 빠른 확인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저희 구조대원들이 (공장) 붕괴로 인해 인명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" <br> <br>소방당국은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에 펄프 같은 가연성 물질이 많다 보니 불길이 급격히 확산한 것으로 보고,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배영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박영래 <br>영상편집 : 차태윤<br /><br /><br />배영진 기자 ica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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