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. <br> <br>관세 협상을 위해 급히 미국을 찾았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. <br> <br>현지에서 이틀간 협의에 나섰지만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. <br> <br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습니다. <br> <br>워시 후보자는 현재 쿠팡의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상승 랠리를 이어오던 국제 금값과 은값이 폭락했습니다. <br><br>뉴스에이 시작합니다. 김윤수입니다. <br> <br>미국의 관세 재인상을 막기 위해 현지에 급파됐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돌아왔습니다. <br> <br>미국과 이틀에 걸친 논의에도 결론을 내지 못한 김 장관은 "대화가 더 필요하다"고 했습니다. <br> <br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> <br>[질문1] 오은선 기자. 김 장관은 도착했습니까? <br><br>[기자]<br>네, 조금 전 오후 5시 4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. <br> <br>잠시 후 입국장을 빠져나오면 이곳에서 이틀간의 관세 협상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. <br><br>이번 방미 기간 두 차례 회담이 이어졌지만, 뚜렷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당초 예정에 없던 추가 회담까지 잡히면서 귀국이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는데요. <br> <br>현지시간 30일 이른 오전,2시간이 넘는 회담을 마친 뒤 예정대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. <br> <br>김 장관은 2차 회담 직후 워싱턴 상무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"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는 깊어졌다"면서도 "아직 대화가 더 필요하고, 결론이 난 것은 아니"라고 밝혔습니다. <br><br>특히 이번 방미 기간 동안 '대미투자특별법' 처리를 포함해 한국의 투자 이행 의지를 강조한 걸로 전해졌습니다. <br> <br>하지만 관세 25% 재인상 여부를 놓고 핵심 쟁점은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겁니다. <br><br> [질문2] 그럼 앞으로 협상은 어떻게 진행됩니까?<br><br>네, 협상은 장관급과 실무급으로 나뉘어 이어질 전망입니다.<br> <br>김 장관은 귀국 이후에도 미국 측과 화상 협의를 계속할 예정이고요, 현지 협상 실무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맡게 됩니다. <br> <br>여 본부장은 이미 워싱턴에 도착해 조만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협의에 나섭니다. <br><br>관심이 쏠리는 관세 인상 시점과 관련해선 아직 명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다만 현재로선 25% 관세가 곧바로 부과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, 추가 협상 결과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> <br>다음 주 중순 귀국 예정인 여 본부장의 현지 협상 결과와, 김 장관의 화상 협의 내용을 함께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인천공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<br />오은선 기자 onsu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