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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넘긴 주한미국대사 공석...소통 차질 우려 / YTN

2026-01-31 94 Dailymotion

주한미국대사 자리가 빈 지 1년이 넘었지만,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아직 지명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핵 문제를 비롯해 최근 관세 문제까지 한미 간 산적한 현안에 대한 소통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연말, 크리스마스 휴가 차 미국으로 갔던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지명됐던 대사대리가 70여 일 만에 떠나고, 주한미대사관은 제임스 헬러 차석 체제로 운영 중입니다. <br /> <br />주한미국대사 공석 사태가 13개월째 접어들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 홀대 지적을 넘어 소통 우려까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돌발 발언 당시에도 야당에서는 한미 간 소통라인 부재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석기 /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(국민의힘 의원/지난달 27일) : 밴스 부통령과 핫라인까지 구축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. 총리가 자랑한 그 핫라인이 단 하루 만에 먹통이 된 것입니까?] <br /> <br />미 행정부의 정권 교체기에 주한미국대사가 공석인 경우가 드문 일은 아닙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관세를 비롯해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핵잠수함 도입 그리고 북핵 등 한미 간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다는 점입니다. <br /> <br />[조현 / 외교부 장관 (지난달 29일) : 미국도 빨리 한국과 같이 중요한 나라의 대사를 임명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그러나, 트럼프 취임 1년이 넘도록 지명조차 하지 않으면서, 앞으로도 최소 몇 개월은 공석 사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미 의회 인준 절차 등을 감안하면 지명 후에도 공식 부임까지 여러 달이 걸리기 때문에 주한미국대사 공석 사태가 최장 기록인 18개월을 넘길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홍선기 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서영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0105103913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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