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부동산 이슈가 정국의 핵으로 부상하면서 공급 대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<br> <br>서울 강남 생활권에 1만 8000가구 규모 공공주택 공급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.<br> <br>강남권 노른자위 땅이라 기대감이 적지 않습니다.<br> <br>김세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산 아래 비닐하우스들과 밭들이 모여 있습니다. <br> <br>그린벨트로 묶여있던 서울 서초구의 노른자위 땅, 원지동입니다. <br> <br>인근 내곡동도 이렇게 허허벌판인데요<br><br>정부는 2029년까지 이곳을 포함해 서리풀 1지구에 1만 8천호 착공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.<br> <br>국토교통부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, 고시를 예고한 서리풀1지구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9·7 공급대책 핵심지 중 하나로 원지동, 신원동, 염곡동, 내곡동 일대를 포함합니다. <br> <br>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을 비롯해 GTX-C 양재역과 인접해 철도 접근성이 좋고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지역 이동도 편리합니다.<br> <br>[공인중개사 A] <br>"청계산입구역 건너편 있죠. 그쪽이 아무래도 인기가 있을 것 같고…" <br> <br>[공인중개사 B] <br>"내곡동이겠죠 내곡동. 헌릉로 옆에 거기가 9차선, 8차선이고 일단 입지가 제일 좋아요." <br> <br>정부는 이곳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주택 중심의 공급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.<br><br>[박원갑 /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] <br>"서울 주택 수요의 핵심층인 30~40대 맞벌이 수요가 많기 때문에 도심에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택을 공급하면 안정 효과가 클 수 (있다.)" <br> <br>토지 수용에 따른 보상 절차도 조만간 시작합니다. <br> <br>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, LH는 지구 지정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 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입니다. <br> <br>국토부는 지장물 조사를 통해 보상가를 산정하는 등 주민들과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기범 <br>영상편집: 조아라<br /><br /><br />김세인 기자 3i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