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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서 최악의 주황색 모래폭풍

2026-02-01 22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하늘이 온통 주황빛으로 변했습니다. <br> <br>호주에 역대급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도시 전체를 집어삼켰습니다. <br> <br>보도에 박자은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평화로웠던 하늘에 주황색 구름이 침투하기 시작합니다. <br> <br>길이 100킬로미터의 거대한 이 구름, 굉음을 내며 점점 주택가로 다가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8일 동안 섭씨 45도 이상의 고온이 이어졌고 앞으로 어떤 날씨가 이어질지…. 방금 빗방울이 떨어졌어요. 정말 대단할 거예요." <br> <br>길가 나무는 물론 집 지붕까지 날아갈 것처럼 흔들리고, 빗물도 쏟아 냅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어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서쪽 끝 브로큰힐에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큰 모래 폭풍이 덮쳤습니다. <br> <br>모래 폭풍은 극심한 가뭄 탓에 토양이 건조해져 생기는 현상입니다. <br> <br>호주 기상청은 모래 폭풍이 동쪽으로 이동해 수일 내로 시드니까지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 <br><br>흔들리는 영상 속에 많은 발자국과 대형 바퀴, 열차 선로가 보입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조심해!" <br> <br>촬영자가 정신없이 뛰는 사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기차 불빛이 보이고 선로를 막고 있던 트레일러가 곧바로 열차에 치입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어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개스토니아에서 선로를 건너려던 트레일러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. <br> <br>열차가 오기 직전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가까스로 탈출했는데 이들 휴대전화에 긴박한 순간들이 담겼습니다. <br><br>대형 풍선 미끄럼틀이 뒤집어진 채 날아갑니다. <br> <br>놀이공원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지난달 29일 라오스 사반나켓주의 한 놀이공원에 강풍이 불어 기구가 날아갔습니다. <br><br>땅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상태였는데, 날아갔다가 다시 땅으로 떨어지면서 어린이 두 명이 다쳤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허민영<br /><br /><br />박자은 기자 jadooly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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