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사이 충청과 호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대설주의보는 해제되고 있지만, 충남 청양에선 눈길로 인한 교통사고도 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. 오승훈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대전 둔산동 버스정류장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장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제 뒤로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보이실 텐데요. <br /> <br />평소보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큰 도로는 제설 작업이 이뤄졌지만, 미끄러운 도로 탓에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도로에는 차들이 서행하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충청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8시 20분 기준 적설량은 충남 부여가 7.8cm로 가장 많았고, 공주가 5.1cm, 세종이 4.9cm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과 충남, 세종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, 골목길에는 아직 눈이 쌓인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전북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렸고, 아직 눈이 오는 곳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 순창이 6.7cm, 임실이 6.5cm, 고창이 6.4cm의 눈이 쌓였습니다. <br /> <br />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4시 50분쯤 익산평택고속도로 부여 방향 청양 나들목 부근에서는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는데요. <br /> <br />화물차 2대와 승용차 2대 등 차 4대가 추돌했고, 인근에서 차량 2대, 3대도 각각 눈길에 미끄러져 부딪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속도로는 오전 8시 20분쯤 교통 통제가 풀렸고 제설 작업이 완료돼 통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산 익산평택고속도로 부여 방향 영인 요금소 인근에서도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했고, 공주에서는 승용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수로에 빠졌지만,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날씨를 보이면서 오전까지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낮 기온은 영상으로 올라 내린 눈이 대부분 녹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대전 둔산동 버스정류장에서 YTN 오승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권민호 <br />영상편집 : 김희정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... (중략)<br /><br />YTN 오승훈 (5w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20209385204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