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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대 은행, 금요일 퇴근 앞당긴다...'4.9일제' 대면 영업 영향은?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2-02 434 Dailymotion

주요 시중은행들이 금요일 근무시간을 1시간 줄이는 이른바 '주 4.9일 근무제'를 올해부터 도입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국정과제로 내건 주 4.5일제 도입 방침과 맞물리며 금융권이 근무시간 단축 흐름을 선도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·신한·하나·우리·NH농협 등 5대 은행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주 4.9일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한·하나·NH농협은 2025년 임금·단체협약(임단협)에 금요일 1시간 단축근무를 명시했으며 국민은행도 잠정 합의문에 해당 내용을 포함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은행 역시 도입에 이견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4.9일제는 지난해 10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(이하 금융노조)과 사측 금융산업사용자협회가 산별 교섭에서 합의한 사항입니다. <br /> <br />금융노조는 지난해 9월 주 4.5일제 전면 도입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섰지만, 참여율이 10%에 못 미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산별 교섭을 거치며 근무시간을 주당 1시간 줄이는 방안에 합의했고, 각 은행은 금융노조의 교섭 결과를 따르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금융권은 과거에도 근무시간 단축을 주도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권의 선제적 도입 이후 1년 만인 2003년 근로기준법이 개정됐고, 2004년 1,0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주 5일제가 단계적 법제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은행권은 노조 조직률이 높고 근무시간 단축이 서비스 운영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제도 도입이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인 시행 방식은 은행별로 조율 중이지만, 금요일 퇴근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앞당기는 방안이 유력합니다. <br /> <br />대면 영업시간은 오후 4시까지 유지하되 직원 근로시간만 단축하는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디지털뉴스팀 정윤주 <br />오디오 | AI앵커 <br />제작 | 송은혜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0209542909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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