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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음성 공장 화재 실종자 수색 나흘째...이 시각 현장 / YTN

2026-02-02 52 Dailymotion

지난주 금요일, 충북 음성 생활용품 공장에서 난 큰불로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토요일에 실종자 1명의 시신이 발견됐지만, 나머지 1명은 나흘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이성우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충북 음성 공장 화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수색 상황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소방당국은 오전 9시부터 수색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나흘째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는 특수구조대와 탐색장비가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보시다시피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수색은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꺼진 지 사흘이 지났지만, 이처럼 수색이 길어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화재 당시의 열기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이 주저앉으면서 구조대원이 들어갈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조차 확보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. <br /> <br />자칫 잘못 건드리면 추가 붕괴로 이어질 수 있어, 중장비로 진입로를 하나하나 만드는 작업부터 선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불에 탄 면적만 축구장 3개 크기가 넘는 2만 4천여 제곱미터에 달한다는 점입니다. <br /> <br />실종자는 외주업체 소속인 카자흐스탄 국적 60대와 네팔 국적 20대 노동자인데요. <br /> <br />지난 토요일 새벽, A동 2층 계단에서 실종자 1명이 발견됐지만, 나머지 1명의 소재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시신이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질문 2] <br /> <br />그러면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이 중요해 보이는 데 언제쯤 이뤄집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현재로써는 합동감식 일정을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이 완전히 마무리된 뒤에 감식에 들어가기로 했는데요. <br /> <br />따라서 화재 원인을 밝힐 직접적인 현장 조사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토요일 수습된 실종자는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경찰은 국과수에 DNA 분석을 의뢰해 정확한 신원을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또 최초 발화 지점과 화재 당시 소방 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 여부 등을 CCTV 영상 등을 참고하며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실종자 수습과 현장 감식이 끝나는 대로 안전관리 여부를 본격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실종자 한 명의 소식이 여전히 들려오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20211571253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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