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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눈에 곳곳 미끄럼 사고...출근길은 ’혼잡’ / YTN

2026-02-02 73 Dailymotion

밤사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며 곳곳에선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교통 혼잡을 예상한 시민들은 대중교통으로 몰렸는데, 일부 골목길엔 눈이 그대로 쌓여 있어 이동에 불편을 겪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차 한 대가 새빨간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. <br /> <br />새벽 3시쯤 경기도 포천에서 승용차가 눈 쌓인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전신주를 들이받은 겁니다. <br /> <br />차에 불까지 붙었지만, 운전자는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출근이 한창인 아침 7시, 경기도 이천에선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곳곳에서 미끄럼 사고가 이어진 가운데, 전날부터 예고된 폭설 소식에 시민들은 평소보다 이른 출근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[장 승 화 / 서울 수색동 : 저는 아침에 통학버스 운행하고요. 제설 잘 안돼서 엄청 고생했던 적 있어서, 오늘 좀 다른 날보다 일찍 나왔습니다.] <br /> <br />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지하철은 평소보다 붐볐습니다. <br /> <br />[윤 성 민 / 서울 미아동 : 평소보다 대중교통을 탈 때 많은 분이 지하철로 모인 것 같아서 혼잡스러운 느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눈 쌓인 길에 아슬아슬한 상황도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[석 정 민 / 경기 부천시 옥길동 : 아까 오다가 버스가 좀 바퀴가 헛돌아서, 버스 기사님이 한 번 내리셔서 바퀴 한 번 점검한 게 오늘 처음….] <br /> <br />큰 도로들은 일찍이 제설 작업을 마쳤지만, 골목길에는 아직 눈이 쌓인 곳이 남아 이동이 불편한 모습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눈이 그대로 남아있는 골목길 계단입니다. 워낙 미끄럽고 경사가 높아 난간을 잡지 않으면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설 작업은 인근 주민들 몫이 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제설 작업하는 주민 / 서울 북아현동 : 계단이 어르신들 왔다 갔다 하면 불편하고 위험하니까…. 내 집 앞이니까 제설 작업 하려고 나왔던 거죠.]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설특보는 해제된 가운데 눈이 얼어붙으면 빙판길이 될 수 있는 만큼, 당분간 차량 운행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이규, 구본은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이수빈 (sppnii2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021441557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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