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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퇴직금 미지급’ 수사 속도...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소환 / YTN

2026-02-02 68 Dailymotion

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상설 특검 출석 <br />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 피의자…첫 특검 조사 <br />2023년 근로자 불리하도록 퇴직금 취업규칙 변경 <br />"주당 근로 시간 15시간 이상으로 바꾸며 미지급"<br /><br /> <br />상설 특검이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주 엄정환 전 대표를 불러 조사했던 특검이 퇴직금 미지급 의혹과 관련된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쿠팡의 택배·물류 부문을 이끄는 정종철 대표가 상설 특검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정 대표가 특검 조사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쿠팡이 지난 2023년 5월 근로자에게 불리하도록 취업규칙을 변경해 퇴직금을 미지급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은 퇴직금 지급 규정을 주당 근로 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로 바꾸면서, 한 주라도 근로 시간 15시간을 채우지 못했다면 이전 근무 기간이 인정되지 않도록 했는데, 당시 정 대표는 이 같은 규칙 변경을 주도한 인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취업 규칙을 변경한 경위와 어떤 의사 결정 과정을 거쳤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주엔 엄성환 전 대표도 특검의 조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 관계자는 정 대표와 엄 전 대표 모두 지난 2023년 쿠팡 취업 규칙 변경에 개입한 만큼,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해 잇달아 소환 조사를 진행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고용노동부가 판단했던 대로 쿠팡의 택배·물류 일용직 근로자 대부분이 사측의 지시와 감독 아래에서 근무했고, 근로 계약이 1년 이상 반복적으로 체결된 만큼, 퇴직금 지급 대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때문에, 일용직 근로자 가운데 퇴직금을 받지 못한 피해 인원과 액수를 산정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권준수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이정욱 <br />디자인; 지경윤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0217115364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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