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정청래-김민석-조국, 여권의 지도부 세 명이 모두 직접 등판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> <br>먼저 집권 여당 정청래 대표, 물러서지 않겠단 뜻을 밝혔습니다. <br> <br>국회의원들이 아니라 당원들의 판단을 받겠다는 겁니다. <br><br>오히려 합당에 속도를 내 다음달에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이어서 이솔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최고위에서 터져나온 최고위원들의 합당 반대 목소리에 침묵을 지키며 듣고 있던 정청래 대표, <br> <br>회의가 끝나기 전 입을 열었습니다. <br> <br>[정청래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당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당 대표에게 있습니다.당원들에게 길을 묻고, 당원들이 가라는 곳으로 가겠습니다." <br> <br>합당 여부는 당원들에게 묻고 결정하겠다고 못 박은 겁니다. <br><br>합당 논의를 중단하라고 반청계는 요구했지만, 정 대표측은 합당 논의에 속도를 내겠단 방침입니다. <br><br>[박수현 /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] <br>"내일모레 진행될 수요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마 당원들의 의사를 묻는 절차, 로드맵을 최고위원들께서 보고 받으시고 논의한 후에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." <br> <br>조승래 사무총장은 "합당은 가능한 빨리 해야 혼선이 최소화된다"며 "다음 달 중순쯤 당원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> <br>정책 의총과 17개 시도당 토론회를 한 달 안에 마무리 짓겠다며 속도전을 예고했습니다. <br><br>당권파 관계자는 "실제 당원들의 뜻이 확인되면 의원들 반발도 자연히 사그라들 것"이라고 했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재평 장명석 <br>영상편집 : 이혜리<br /><br /><br />이솔 기자 2sol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