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유제품을 생산하는 농장을 찾아 농촌 발전의 '모범사례'로 치켜세우면서 농촌 발전의 질적 변혁과 세계적 수준으로의 축산 현대화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 위원장이 전날 개최된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삼광축산농장 조업식에서 '역사적인 중요 연설'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삼광축산농장은 "농촌의 세기적 낙후성이 다분했던 운전군의 막바지골이 현대농촌과 현대축산의 미래를 직관하게 하는 표준실체로, 청사진으로 전변된 것"이라며 "진짜 천지개벽"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년 전 당이 유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'현대적인 표준축산농장' 건설을 구상하고 포치(하달)했다고 소개하고 삼광축산농장은 "정보화, 지능화, 집약화, 공업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"됐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삼광축산농장을 훌륭히 꾸린 경험에 기초하여 각 도들에 실리있는 축산기지들을 연쇄적으로 일떠세우면서 축산 현대화의 흐름을 고조시키면 나라의 축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앞으로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소학교, 중학교 학생들은 물론 전체 주민들에게 우유와 버터, 치즈를 비롯한 각종 젖가공품과 고기 가공품들이 항상 차례지게(돌아가게) 하는 목표를 내세워야 한다"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북한 매체 사진을 보면 농장에서는 라클레트, 체다, 모짜렐라 치즈 등 전문적 치즈 종류를 포함해 버터, 요거트 등 다양한 유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스위스에서 유학한 김 위원장의 낙농업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0311481310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