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시흥에 있는 SPC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3명이 경상을 입고, 544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. 표정우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재 상황 어떤가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공장 건물 상단부에서 짙고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고, 매캐한 냄새가 인근을 가득 메웠습니다. <br /> <br />수많은 소방 대원들이 투입됐고, 사다리차 등을 전개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살수차 등 장비 여러 대를 투입해 물줄기를 뿌리며 진화에 힘쓰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화재 시작은 언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오후 3시쯤입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로부터 건물에서 무언가 터진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신고 접수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고,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관할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인명 피해는 없는지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재까지 모두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40대 여성과 20대 남성, 그리고 50대 남성 모두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불이 난 건물에서 62명이 근무하고 있었고, 직원 모두 544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장 대응은 어떻게 진행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소방 당국은 무인소방로봇과 헬기 등 장비 57대와 대원 135명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인파괴방수차나 고성능 화학차 등 특수소방차도 지원 출동해 화재 진압에 힘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장에 인력을 배치해 교통을 통제하고 건물 접근을 제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흥시도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창문을 닫으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해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장에서 만난 목격자들은 당시 상황을 어떻게 이야기하나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장에서 만난 직원들은 사이렌 소리가 울렸고, 긴급히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목격자들은 건물에서 가스가 터지는 듯한 폭발음도 계속 들었다고 얘기했는데요. <br /> <br />샌드위치 패널이 떨어지는 등 공장 건물에 붙은 불길이 계속 타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식빵을 생산하는 건물 3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경찰과 ... (중략)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0317483778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