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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, 합당 파열음 계속..."지방선거 뒤로 미루자" / YTN

2026-02-03 55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자는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식 논의 기구를 만들어 숙의를 거치자는 건데, 정청래 대표는 ’반대파’ 최고위원들과 잇달아 만나며 내홍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한 ’친명’ 한준호 의원이 이틀 만에 다시 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. <br /> <br />’당원 참여형 공식 논의 기구’를 설치해 충분한 숙의를 거치자면서, 합당은 지방선거 이후에 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[한준호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성급한 결론은 당원 주권을 흔들 수 있고 선거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친명 조직인 더민주 전국혁신회의도 이재명 정부 성공에 당력을 집중할 때라면서 합당 중단을 촉구하는 전 당원 서명 운동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문수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졸속 합당 중단 촉구 전 당원 서명 운동에 함께할 것을 호소합니다.] <br /> <br />내홍이 잦아들지 않는 사이, 정청래 대표는 ’2인자의 반란’이라며 자신을 공개 비판한 최고위원 세 명과 잇달아 식사하면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합당 제안이 ’당권 연임용’이라는 일각의 해석에, 정 대표 측근들도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[한민수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YTN 라디오 ’김영수의 더 인터뷰’) : 연임용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(조국 대표가)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게 더 유리한 거 아닙니까? 상식적이지 않잖아요.] <br /> <br />그러나 이언주 최고위원은 ’대통령 임기 초, 무리한 합당 추진으로 에너지 소모하지 말고 국정 뒷받침에 전념하자’며, 정 대표와 나눈 대화를 SNS에 공유했는데, 독대 식사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한 모습만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비당권파 최고위원들도 여전히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강득구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(유튜브 ’장윤선의 취재편의점’) "말이 안 되는 거죠. 그야말로 독단적 사고입니다." <br /> <br />[황명선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(유튜브 ’장윤선의 취재 편의점’) "당 지도부가 숙의하고 논의해서 당을 잘 이끌어달라는 이야기예요." <br /> <br />정청래 대표는 이번 주, 초선 의원들과 만나 합당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대화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다현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성모 온승원 <br />영상편집 : 연진영 <br />디자인 : 정하림 <br />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0318002998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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