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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 구조물에 '날벼락' 사망사고...시설물 문제였나 / YTN

2026-02-03 216 Dailymotion

경기 안성시 국도를 달리던 SUV를 도로 구조물이 덮치면서,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화물차에 실려 있던 크레인 설비가 도로 구조물을 치면서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는데, 이 구조물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정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도롯가에 세워진 SUV 앞에서 한 남성이 다급하게 손짓합니다. <br /> <br />곧이어 구급차와 경찰차가 도착하고, 차 안에 있던 부상자를 태워 병원으로 옮깁니다. <br /> <br />[신고 지점 인근 상인 : 차량은 멀쩡하고 앞에 유리만, 유리만 깨져 있었어요. 보조석에 조그맣게 구멍이 뚫려 있고.] <br /> <br />경기 안성시에 있는 국도를 지나던 차 유리창에 무언가 날아와 아내가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가 나자 크게 놀란 남편은 10여 분을 달려 시내까지 왔지만, 큰 병원이 보이지 않자 이곳에 차를 세운 뒤 119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머리 등을 크게 다친 5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,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대형 화물차에 실린 크레인 설비가 중앙분리대 위에 있던 철제 구조물인, 방현망을 치고 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충격에 반대 차선으로 넘어간 구조물이,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을 덮친 겁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추적 끝에 화물차 운전자를 특정해 조사를 벌였는데, 운전자는 사고가 난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과실이나 부주의는 없었는지, 시설물 문제는 아닌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정영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신홍 <br />디자인 : 권향화 <br />화면제공 : 경기소방본부 시청자 제보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영수 (ysjung02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032320580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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