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, 상반기 연합연습 ’자유의 방패’ 다음 달 시행 <br />다음 달 9∼19일 연합 지휘소 연습…합참 "협의 중" <br />북미대화 염두 ’조정론’ 제기…예년처럼 시행 가닥<br /><br /> <br />상반기 한미 연합군사연습, ’자유의 방패’가 다음 달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북미대화 여건을 만들려면 미루거나 조정해야 한단 의견도 있지만, 전시작전권 전환 일정을 고려해 일부 야외훈련만 분산 시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미가 상반기 연합군사연습, ’자유의 방패’를 다음 달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 9일부터 2주 동안 한반도 유사시를 가정한 연합 지휘소 연습을 하고, 이에 앞서 나흘간 위기관리연습을 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4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전후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려면 일정을 조정해야 한단 견해도 있었지만, 예년처럼 하기로 한 겁니다. <br /> <br />[위성락 / 국가안보실장 (지난해 12월) : (대화 재개) 카드는 많이 있습니다. 그런데 반드시 우리가 연합훈련을 카드로 지금 직접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결정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전시작전권 전환 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한미는 오는 10월까지 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3단계 조건 가운데 2단계 검증을 끝낼 계획인데, 연습을 미루거나 축소하면 차질이 생길 수 있단 겁니다. <br /> <br />군 당국은 1년에 두 차례 진행하는 연례 연합훈련을 전작권 전환 조건 검증의 중요한 계기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안규백 / 국방부 장관 (지난달 28일) : 2026년을 전시작전권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야 합니다. 반드시 우리 스스로 매듭지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다만 통상 연합연습 기간 집중됐던 야외기동훈련은 지난해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분산해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한미가 일부 야외훈련을 연기했던 지난해 8월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때도 침략전쟁연습을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는데, 이번 연합훈련이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도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나혜인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우영택 <br />영상편집 : 최연호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0418121507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