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10개 기업 대표들을 만나, 성장의 과실이 지방과 청년 세대로 골고루 퍼지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업인들은 270조 원 규모의 지방 투자 의사를 밝히고, 신규채용도 늘리겠다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인용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,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차례로 살갑게 인사합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대통령 : 해외에서 할 것 취소하고 오셨다면서요.] <br /> <br />[이재용 / 삼성전자 회장 : 아닙니다. 당연합니다.] <br /> <br />10개 그룹 대표들을 초청해, 지난해 11월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3개월 만에 정부와 청와대 최고위 당국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겁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기업들이 노력해 경제가 조금씩 회복해가고 있는데, 이제 성장 과실도 쏠리지 않고 골고루 퍼지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년 고용 확대는 물론, 창업 중심 국가를 만들고 균형발전 전략인 ’5극 3특’ 체제로 대전환하겠단 정부 구상에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대통령 : 중소기업에게도, 수도권 중심 대한민국에서는 지방에도,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새롭게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세대에게도, 골고루 온기가 퍼지면…] <br /> <br />또, 경제협력에 정상회담만 한 계기가 없다면서 경제 단체나 기업 입장에서 대상 국가와 의제를 정해주면 적극 뒷받침하겠단 의사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업인들은 지방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, 청년 채용도 확대하겠다고 적극 호응했는데,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[류진 / 한국경제인협회장 : 주요 10개 그룹은 5년간 약 270조 원 규모의 지방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. 신규채용 늘리는 것과 함께 교육 훈련프로그램도 확대하겠습니다. (정부에도) 파격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.] <br /> <br />청와대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들이 기존 계획보다 투자와 채용을 확대한 거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 규 연 /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: 지난해에 비해서 (지방 투자에) 16조 원 정도 더 넣겠다는 건데 굉장한 큰 투자라고 생각합니다. 10개 기업에서만 6천5백 명을 (애초 고용 계획보다) 증원하겠다는 거니까 적은 수치라고 보긴 어렵죠.]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그간 국정이 개선된 데에는 기업인 역할이 가장 컸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하면서 너무 자주 자리를 만들어 미안하단 말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정인용입니다.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0419524392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