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삼성전자가 천조전자 시대를 열었습니다. <br><br>국내 기업중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1000조 원을 넘었습니다. <br> <br>시가총액이라는 건 한 마디로 주식시장에서의 기업 몸값입니다. <br><br>요즘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니, 함께 몸집이 커지는 거죠. <br> <br>국내에선 시가총액 3위가 100조 원 수준이니,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데요. <br> <br>글로벌로 보면 어떤 수준일까요? <br><br>글로벌 경쟁기업인 대만 TSMC와는 격차가 줄어든 걸까요? <br> <br>우현기 기자가 답을 드리겠습니다. <br> <br>[기자]<br>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. <br> <br>오늘 16만 9100원에 장을 마감하며 17만 전자에 바짝 다가섰는데, 종가 기준 시총 1001조 108억 원을 기록한 겁니다.<br> <br>국내 기업 중 시총 1천 조를 넘은 건 삼성전자가 처음입니다. <br> <br>최근 AI 붐으로 촉발된 반도체 수퍼 사이클에 힘입어, 메모리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> <br>현재 글로벌 시총 순위는 엔비디아와 알파벳, 애플 등 10여 개 빅테크들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고, 라이벌 대만 TSMC는 7위,삼성전자는 15위로 올라섰습니다.<br> <br>중국 텐센트, 미국 비자 등을 제친 겁니다. <br> <br>[박주근 / 리더스인덱스 대표] <br>"대만 TSMC와 견주어도 반도체 분야에서 월등히 앞설 수 있는 기반 마련했다고 봐야죠. 1천조 이상의 시가총액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." <br> <br>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180조 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윤재영 <br>영상편집 : 이혜진<br /><br /><br />우현기 기자 whk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