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변호인인 이하상 변호사가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. <br><br>지난해 11월,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입니다. <br> <br>당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구금을 피했던 다른 변호사 1명은 오늘 재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송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어제 김용현 전 국방장관 재판이 끝난 직후. <br> <br>[한성진 /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(어제)] <br>"오늘 재판은 마치고요. 피고인은 퇴정하셔도 됩니다." <br> <br>법원 경위들이 김 전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를 찾아왔습니다. <br> <br>법정에서 소란을 피워 감치 명령이 내려진 이 변호사를 구치소에 가두려 집행에 나선 겁니다.<br> <br>이 변호사와 함께 감치 명령을 받은 권우현 변호사는 어제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금되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권 변호사는 오늘 열린 김 전 장관의 다른 혐의 재판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김 전 장관 변호인단은 권 변호사가 서류작업 등 "변론 준비를 분담하려고 불출석한 것"이라며, 감치 집행을 피할 목적이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. <br> <br>두 사람은 지난해 11월, 한덕수 전 총리 재판 당시 재판장인 이진관 부장판사에게 각 15일씩 감치 명령을 받았습니다.<br><br>[이진관 /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(지난해 11월)] <br>"나가십시오. 말씀하시면 감치합니다." <br> <br>[이하상 / 김용현 전 장관 변호사(지난해 11월)] <br>"제 권리를 위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." <br><br>어제 이 변호사 감치 집행은 이 부장판사가 직접 지휘했습니다. <br> <br>감치 집행은 경찰 도움을 받아 법원 밖에서도 이뤄질 수 있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남은주<br /><br /><br />송정현 기자 sso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