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피 5,371 또 최고치…삼성전자 시총 1천조 돌파 <br />코스피 하락 출발 뒤 상승 전환…5,300선 재돌파 <br />5,371포인트로 마감…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<br /><br /> <br />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,370선에 안착하며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’국민주식’ 삼성전자는 17만 원에 바짝 다가서며 국내 기업 처음으로 시가총액 천 조원 고지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전날 기록적인 급등세를 보였던 코스피는 숨을 고르며 장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던 것도 잠시, 오름세로 돌아서 3거래일 만에 다시 5,300선에 안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후반 상승 폭은 더욱 커졌고 역대 가장 높은 종가, 5,371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이 장중 매도 우위로 돌아섰고 외국인도 9천억 원 넘는 주식을 던졌지만, 기관이 1조 7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장 초반 약세였던 반도체 대형주 역시 주가를 회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16만9천 원으로 신고가를 쓰며 17만 원에 바짝 다가섰는데 단일 종목으로는 국내 최초로 시가총액 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SK하이닉스도 낙폭을 줄여 90만 원에 복귀했고 자동차와 원전 등 다른 시가총액 기업들도 강세였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닥 지수도 1,149포인트로 상승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증시는 소프트웨어 기업을 중심으로 약세였지만, 우리 증시는 반도체를 비롯한 주도 종목을 앞세워 견고한 흐름을 이어갔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[염승환 / LS증권 이사 : 미국이 AI 데이터센터를 지을 때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, 많은 부분에서 제공할 수 있는 국가가 사실 제가 봤을 때 한국밖에 없거든요. 그 모멘텀과 국내 유동성, 국내 주식으로 자꾸 들어오는 것, 이 두 가지가 맞물려서…] <br /> <br />다만 증시가 단기간 급등한 데다 하루하루 변동성이 커지면서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대기자금도 불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공매도 선행지표로 나타나는 대차거래 잔고는 142조 원에 육박하며 3거래일 만에 사상 최대치를 다시 갈아치웠습니다. <br /> <br />원-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도에 4원 넘게 올라 1,450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YTN 손효정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김정한 왕시온 <br />디자인 : 지경윤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2042146026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