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제가 지금의 충남 부여에 도읍을 둔 시기 왕궁터로 거론되는 관북리 유적에서 피리 1점과 행정문서로 사용된 목간 300여 점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충남 부여 관북리 유적에서,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서기 600년 전후 시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로 형태의 대나무 재질 피리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삼국시대를 통틀어 관악기 실물이 출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또, 당시 관등과 관직, 인사기록 등 국가 행정 전반을 나뭇조각에 써놓은 목간 329점도 함께 발견됐는데, 단일 유적에서 나온 목간 가운데 가장 많은 수량입니다. <br /> <br />연구소는 백제의 국가 운영 방식을 파악할 수 있는 행정 문서와 당시 음악 문화 복원에 필요한 실물 자료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매우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부여 부소산 남쪽의 관북리 유적은 6~7세기 백제가 부여에 도읍이 있던 시기 왕궁터로 추정돼 1982년부터 발굴조사가 이뤄지고 있고, 지금까지 대형 전각과 수로, 도로시설 등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박순표 (s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6020514442254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