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의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를 직접 겨냥했습니다. <br> <br>신변을 걱정해야 한다고요. <br> <br>내일 열리는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성혜란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조끼와 안전모 차림의 승조원이 빠른 손동작으로 출격을 유도하자, <br> <br>갑판 위로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아오릅니다. <br> <br>작전 중에도, 헬리콥터로 연료와 물자를 끊임 없이 보급받습니다. <br> <br>미군이 이란 드론을 격추한 뒤, 미 해군은 지난달 말 아라비아 해에서 ‘에이브러햄 링컨함'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> <br>곧 있을 이란과의 핵 협상을 앞두고 항모의 실전 운용 능력을 과시한 겁니다. <br> <br>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를 직접 겨냥했습니다. <br><br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] <br>“<이란의 최고 지도자는 걱정해야 하나요?> 매우 걱정해야 합니다. 네, 그래야 합니다." <br> <br>이란은 핵 협상의 문은 열어두면서도, 미사일 문제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.<br> <br>하지만 미국은 '핵만으론 안된다'는 입장입니다. <br><br>[마코 루비오 / 미국 국무장관] <br>“탄도미사일 사거리, 테러조직 지원, 핵 프로그램, 자국민 처우까지 포함돼야 합니다.” <br> <br>내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릴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. <br><br>대화의 문은 열려 있지만, 군사적 압박과 경고도 동시에 커지고 있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조아라<br /><br /><br />성혜란 기자 saint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