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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 화재가 산불로...건조한 날씨로 더욱 위험 / YTN

2026-02-05 21 Dailymotion

최근 공장이나 주택 같은 건축물에서 난 불이 산으로 번져 산불로 확대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임형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산을 등진 마을에 건물 잔해가 어지럽게 쌓여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물은 종잇장처럼 구겨졌고, 곳곳에 그을린 자국이 눈에 띕니다. <br /> <br />화재로 주택이 모두 불탄 겁니다. <br /> <br />불길은 인근 산으로 옮겨붙기도 했는데, 산불은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최근 주택 같은 건축물에서 발생한 불이 산불로 커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음성에서는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서 난 큰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다가 산림 0.1㏊를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보다 앞서 부산 기장에서도 공장에서 난 불이 산으로 번져 산림 13㏊를 태웠고, 경남 진주에서는 농막 화재가 산불로 확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건축물 화재로 시작된 산불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0년 동안 담뱃불 실화나 성묘객 실화로 일어난 산불보다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건축물에서 시작된 산불이 자칫 대형 산불로 커질 위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경남과 경북의 올 1월 누적 강수량은 각각 채 3㎜가 안 됐습니다. <br /> <br />두 지역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내린 비의 양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도 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은 이런 사정을 고려해 법정 산림 조심 기간을 열흘가량 앞당겨 시행하고 있고, 영남과 강원 지역에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’주의’에서 ’경계’로 한 단계 상향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커질 위험이 있는 만큼, 건축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임형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VJ: 한우정 <br />디자인 : 신소정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2060415589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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