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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성락 “美 관세 이슈, 안보 협상에도 악영향 소지”

2026-02-06 3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한미 관계가 심상치가 않습니다. <br> <br>그동안 관세 문제 해결하면 될 줄 알았더니, 안보 이슈까지 삐걱 거리는 모양새입니다. <br> <br>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핵추진잠수함 같은 안보 분야 협의도 원활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김정근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위성락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은 미국의 관세 재인상 압박이 한미 안보 협상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><br>채널A와 통화에서 "관세 이슈가 안보와도 연결이 된다"며 "악영향을 미칠 소지가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> <br>안보 분야가 관세 협상과 패키지는 아니지만, 실제 영향이 감지되고 있다는 게 위 실장 설명입니다. <br><br>핵심 안보 이슈인 핵추진 잠수함, 우라늄 농축·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등을 꼽으며 "지금쯤 한국에 와서 협의를 하고 있어야 할 때인데 지연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> <br>[위성락 / 대통령 국가안보실장(지난해 12월)] <br>"핵잠 협력에 관련해선 양측 간의 별도 협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." <br> <br>이후 외교부와 국방부 주도로 각각 범정부 TF가 출범했지만, 미 측과의 실무 협상은 단 한 차례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. <br><br>정부 관계자는 "미 측에 날짜를 문의하면 내부 협의 중이라는 대답만 돌아오는 상황"이라고 전했습니다.<br> <br>정부는 늦어도 다음달에는 안보 분야 실무 협상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> <br>청와대 관계자는 대미 협상과 관련해 "빨리도, 천천히도 아니고 차분히 하나하나 대응해나갈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<br> <br>영상편집 : 박형기<br /><br /><br />김정근 기자 rightroot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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