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. <br> <br>주식시장, 비트코인, 금, 은 모두 하락한 하루였습니다.<br> <br>증발한 돈은 어디로 갔을까요? <br> <br>한미 간에 이상기류가 관세 뿐 아니라 안보까지 얽히면서, 간단히 풀릴 것 같지 않은 분위기인데요, 내막 알아봅니다. <br> <br>장동혁 대표, 오늘까지 직 걸고 사퇴나 재신임 요구하라고 했습니다. 나타났을까요? <br> <br>뉴스에이 시작합니다.<br> <br>저는 동정민입니다. <br> <br>주식시장이 오늘 장중 한 때 4800대까지 급락했습니다. <br> <br>이번 주만 벌써 세 번 째 사이드카, 확 내리고, 확 오르고, 오늘 다시 확 내리고, 요동을 칩니다. <br> <br>왜 이러는지, 배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코스피가 개장 직후 급락하면서 오전 한 때 5000선이 붕괴됐습니다.<br><br>프로그램 매도를 5분간 정지해서 변동성을 완화하는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.<br><br>지난 2일 매도 사이드카 이후 두 번째이자 3일 매수 사이드카까지 고려하면 이번주에만 코스피 사이드카가 3번 발동할 만큼 등락 폭이 큰 겁니다.<br> <br>투자자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 <br> <br>[김석준 / 서울 용산구] <br>"더 떨어지는 건가 아니면은 어떻게 되려나, 감이 안 잡혀서 더 불안한 건 있는 것 같아요. 일정 부분 매도를 하고 지켜보자." <br> <br>[백준영 / 서울 서대문구] <br>"(급락을 보고) 올 게 왔다고 생각을 했어요. 그동안 너무 올랐어서." <br> <br>미국발 AI버블 우려와 반도체주 실적 부진이 국내 증시까지 연쇄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. <br> <br>실제 현지시각 어제 아마존은 AI 데이터센터 증설 등에 2천억 달러, 약 294조원을 투입한다고 밝히면서 AI 버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겁니다. <br> <br>[이경민 / 대신증권 투자정보팀장] <br>"핵심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, 이런 것들이 국내 시장에 분명히 영향을 줬다." <br><br>이에 따라 외국인이 3조 3267억 원을 팔고 동학개미들이 2조 1736억 원을 사들이면서 코스피는 다시 5천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. <br> <br>증권가에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 실적이 긍정적인 만큼 이번 하락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윤재영 <br>영상편집 : 차태윤<br /><br /><br />배정현 기자 baechewi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