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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사 다음 날 출산해도 1억 원…사내 출산율은?

2026-02-06 17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아이를 낳으면 1억. <br> <br>부영그룹은 이렇게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제도를 2024년부터 도입하고 있는데요. <br> <br>국내 민간기업 가운데에서 처음이었죠. <br><br>사내 출산율 얼마나 늘었을까요? <br> <br>배유미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정장을 입은 회사원들이 아기를 안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 <br> <br>엄마,아빠를 따라온 아기들은 행사장 한켠에서 분유를 먹고, 무대 앞에서는 걸음마 연습도 합니다. <br><br>주변이 북적여도 아랑곳하지 않고 깊이 잠든 아기도 보입니다. <br> <br>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지급 행사.<br><br>지난 2024년부터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[이중근 / 부영그룹 회장] <br>"한 1억은 줘야, 억소리가 나야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드릴 수 있겠다." <br> <br>올해 지급 대상자는 모두 36명입니다. <br> <br>입사한 바로 다음 날 아이가 태어난 한 직원은 지급 대상이 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 <br> <br>[정재일 / 부영그룹 과장] <br>"솔직히 못 받을 줄 알았어요. 그런데 감사하게도 받더라고요. 혜택에 대해 모든 아기 아빠, 아기 엄마들이 부러워 하더라고요." <br> <br>다둥이 출산이나 두 자녀 이상 출산으로 총 2억 원을 받은 직원도 11명에 달합니다. <br><br>올해까지 부영그룹이 지급한 출산장려금은 모두 134억 원. <br> <br>이 같은 지원에 사내 출산율은 최근 3년 사이 28%나 크게 뛰었습니다.<br><br>부영을 시작으로 출산 지원을 확대하는 기업도 해마다 늘고 있습니다. <br><br>부영그룹은 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1.5명에 이를 때까지 출산장려금 제도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 <br><br>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박찬기 <br>영상편집 : 조성빈<br /><br /><br />배유미 기자 yum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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