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특히 이번 사태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두고 내홍이 한창인 가운데 발생한터라 그 여파가 적지 않아 보입니다.<br> <br>오늘 조국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서 합당에 대한 입장을 이번 주 금요일까지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.<br><br>최승연 기자 보도 보시고 아는기자까지 이어갑니다.<br><br>[기자]<br>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합당을 제안한 민주당을 향해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. <br> <br>[조국 / 조국혁신당 대표] <br>"<2월 13일>까지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답변이 없으면, 조국혁신당은 합당은 없는 것으로 하겠습니다." <br> <br>합당을 두고 민주당 내부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는데다 밀약설 등 잡음이 계속되자 데드라인을 제시한 걸로 보입니다. <br><br>조 대표는 민주당에 합당에 대한 입장 정리와 더불어 지방선거 연대 의사, 조국혁신당 정책에 대한 동의 여부까지 밝혀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> <br>정청래 민주당 대표와의 회동도 제안했습니다. <br> <br>조국혁신당 관계자는 "설 연휴 전까지 합당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논란만 계속되면 오히려 선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"고 했습니다.<br> <br>민주당은 조 대표의 제안에 대해 모레 의원총회 등 당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><br>[박수현 /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] <br>"정청래 대표는 의원총회 의견을 수렴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의원총회 후에 가급적 조속히 합당 추진에 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입니다." <br> <br>반면 비당권파 인사들은 조국혁신당의 제안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. <br><br>강득구 최고위원은 "조 대표의 일방적 시한 통보에 모멸감과 굴욕감을 느낀다"고 했고, 이언주 최고위원은 "뭐가 급해서 우리 당을 압박하냐"고 지적했습니다. <br> <br>황명선 최고위원은 "조 대표가 합당이 어렵다고 판단해 선제 조치를 한 것"이라고 했습니다.<br> <br>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비공개 최고위를 갖고 합당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재평 <br>영상편집 : 최창규<br /><br /><br />최승연 기자 suu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