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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"제명, 윤석열 시작해 장동혁이 마무리"...지도부는 '무대응' 일관 / YTN

2026-02-08 302 Dailymotion

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제명된 지 열흘 만에 대규모 ’토크 콘서트’를 열고 지지층과 소통했습니다. <br /> <br />징계 부당성을 설파하고, 당의 극단적 우경화도 비판했는데, 장동혁 지도부는 일단 ’무대응’ 기조입니다. <br /> <br />박정현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잠실체육관 3층까지 만5천 석이 ’지켜내자’는 응원 물결로 빼곡합니다. <br /> <br />제명 이후 꼭 열흘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지지자들과 교감하며 울컥, 눈물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[한동훈 / 국민의힘 전 대표 : 제명을 당해서 앞에 붙일 이름이 없습니다. 여러분 그냥 한동훈입니다.] <br /> <br />2시간 반 동안 한 전 대표는 거의 모든 정치 현안을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들이 당원 게시판에 쓰는 걸 알았다면 말렸을 거라고 한발 물러서면서도, 제명은 이미 결론을 정하고 만들어진 ’조작 감사’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동혁 대표를 ’극단주의 장사꾼’에 빗댔고, 당은 ’윤 어게인’ 같은 극단 세력에 의해 장악됐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[한동훈 / 국민의힘 전 대표 : 저를 제명하고 찍어내려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이 무엇인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.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시작한 김옥균 프로젝트를 장동혁 대표가 마무리한 겁니다.] <br /> <br />오는 6월 출마 여부는 밝히지 않았지만, ’적어도 제풀에 꺾여 그만두진 않겠다’는 말로 정치권 복귀를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토크 콘서트에는 친한계 의원 10여 명과 전·현직 당협 위원장들이 자리를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앞선 제명 규탄 집회부터 대규모 콘서트까지, 당적 박탈과 상관없이 여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게 한 전 대표 측 평가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연이은 ’세 과시’ 무력시위에도 장동혁 지도부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’재신임을 묻고 싶으면 직을 걸라’는 제안에 친한계를 포함해 아무도 나서지 못했고, 한 전 대표가 이미 당 밖 인물인 만큼 굳이 맞대응해 이슈를 키워줄 필요가 없다는 계산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지도부 노선 변화를 둘러싼 당내 압박은 현재 진행형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한 전 대표에 이어 친한계 의원들로 ’징계 전선’이 옮겨붙으면서, 당내 균열이 더 깊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정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상은 이승창 <br />영상편집 : 고창영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081956326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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