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항공기 한 대가, 미 항공모함 갑판에 내려앉습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제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가 아라비아해에서 작전 수행 중인 핵 추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에 방문했습니다. <br><br>미국과 이란이 8개월 만에 핵협상을 한 바로 다음 날입니다. <br> <br>항공모함 방문 후 윗코프 특사는 자신의 SNS에 "장병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‘힘을 통한 평화’의 메시지를 수호하고 있다"며 이란에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.<br> <br>전날 핵협상에는 미군 중동작전을 총지휘하는 브래드 쿠퍼 사령관이 군복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> <br>고위급 외교에 군 지도자가 투입된 것은 이례적이란 평갑니다. <br><br>트럼프는 회담을 "매우 좋은 대화"라고 평가했지만 무력 개입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. <br> <br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(현지시각 그제)] <br>"그들(이란)은 합의를 하고 싶어합니다. 결과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. 만약 합의를 하지 않는다면, 그 결과는 매우 가혹할 것입니다." <br> <br>조만간 추가 협상이 예정돼 있지만 타협점을 찾기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정다은<br /><br /><br />김승희 기자 sooni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