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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증시 '새 이정표'...AI 온기, 경기 순환 주로 전파 / YTN

2026-02-08 4 Dailymotion

지난주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만 선을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뉴욕 증시의 성장세가 인공지능에 편중돼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는데 경기 흐름을 타는 경기 순환 주로 온기가 전파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을 대표하는 테마마크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 월드, ’유령의 저택’은 워낙 인기가 좋아 오는 7월부터 결혼식장으로도 운영해 수익을 더 높일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테마파크의 인기에 힘입어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5% 늘었고, 예상치도 웃도는 260억 달러의 호실적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테마파크 등 체험 사업 매출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한 덕에 테마마크 총괄인 조시 다마로 회장은 디즈니의 최고경영자로 발돋움했습니다. <br /> <br />디즈니를 비롯한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0개월 연속 강세를 이어온 끝에 사상 처음으로 5만 선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AI 거품론과 고점 부담이 확산하자 좋은 실적을 올린 우량주와 경기 순환 주로도 자금이 유입되며 투자의 온기가 전파됐다는 의미입니다. <br /> <br />[멜리사 브라운 / 심코프 전무이사 : 미국에서 AI 관련 거래가 의구심을 사는 것으로 보입니다. 며칠간 AI에서 다른 분야로 자금이 순환매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AI 고점 부담 속에서 경기 순환 주의 약진은 뉴욕 증시가 AI 편중 대신 건강한 순환을 보인다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4월 상호 관세 충격 이후 처음으로 사흘 연속 1% 이상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AI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잠식할 것이란 공포감과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과도한 자본적 지출에 대한 우려가 겹친 여파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 뉴욕 증시는 최근 둔화 추세를 보이는 고용 지표와 재상승 조짐을 보이는 물가 지표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박정란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0906322525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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