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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방과의 전쟁'...광화문 스타벅스에서 무슨 일이? [앵커리포트] / YTN

2026-02-10 5 Dailymotion

최근 광화문에 있는 한 스타벅스에서 아침마다 ’가방 전쟁’ 벌어지고 있다는데요, 무슨 일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. <br /> <br />보이시나요. <br /> <br />사람은 없고, 의자마다 검은색 가방이 빽빽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테이블 위에는 음료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요, 알고 봤더니 가방 주인은 한 국적 항공사의 신입 승무원들. <br /> <br />미 대사관에서 승무원 비자 면접을 보는 동안 자리를 맡아 가방 보관소로 쓴 겁니다. <br /> <br />미 대사관은 테러 위험으로 캐리어 등 큰 가방의 반입을 금지하는데, 규정된 복장을 갖추느라 가방을 가져왔다가 둘 곳이 없어 인근 스타벅스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매장 측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겠죠. <br /> <br />점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"30명이 와서 음료는 5~10잔을 시킨 뒤 가방만 두고 다 나갔다가 면접이 끝난 2시간 후 돌아온다"며 "직원들 말로는 최근에만 최소 5번을 왔다고 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게다가 다른 고객을 위해 가방을 좀 치워달라고 하면 ’주문도 했는데 왜 그러느냐’며 직원과 언쟁을 벌이기도 한다는데요, <br /> <br />논란이 되자 항공사 측은 "매장 이용객과 영업장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"며 "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직원 대상 안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101415159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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