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양산의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잔해가 임야로 떨어지면서 산림청이 한때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산불 확산 방지에 주력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형준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산등성이 위에 우뚝 솟은 풍력발전기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. <br /> <br />산 일대는 희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높이 70m, 날개 길이 37.5m의 풍력발전기 상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된 건 오전 8시 40분쯤. <br /> <br />제 뒤로 몸통과 날개 접합 부분이 검게 탄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는 가동이 멈춘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, 풍력단지 직원과 인근 사찰 관계자 등 6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잔해가 인근 임야로 떨어지자 산림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산불 확산에 대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자체도 산불 우려가 있다는 재난문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건조한 날씨 탓에 풍력발전기 화재가 하마터면 대형 산불로 이어질 뻔했던 상황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임형준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강태우 <br />VJ: 한우정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2101649409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