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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의대 정원 490명 늘린다…의료계 즉각 반발

2026-02-10 33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지난 정권에서 크게 논란이 됐었던 의대 증원 문제. <br> <br>조금 전 정부가 증원 규모를 최종 확정했습니다. <br> <br>일단 내년엔 490명을 더 뽑고, 단계적으로 늘려가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대한의사협회, 즉각 반발했습니다. <br> <br>김세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정부는 내년도 의대 정원을 기존 3058명에서 490명 늘리는 것을 시작으로 향후 5년간 단계적으로 의대 증원 방안을 확정했습니다. <br> <br>[정은경 / 보건복지부 장관] <br>"24, 25학번의 복학생 규모를 고려하여 교육의 현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증원 규모의 80% 수준인 490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" <br> <br>교육 현장 부담을 고려해 내년에는 490명 늘리고 이후 613명, 813명 늘려 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> <br>5년간 총 3342명의 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것으로, 연평균 668명이 증가하는 셈입니다.<br> <br>서울을 제외한 전국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 증원이 이뤄지며, 이번 증원분은 모두 출신 지역에서 최소 10년 간 의무 근무해야 하는 지역의사전형으로 선발합니다. <br> <br>의사협회는 정부의 최종안에 반발했습니다. <br> <br>교육이 제대로 될 수 없다는 겁니다. <br> <br>[김택우 / 대한의사협회장] <br>"2025학년도 대규모 증원 때와 맞먹는 충격이며, 현장의 교육 인프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교육 불가의 상황입니다." <br> <br>오늘 결정된 내년도 의대 정원을 바탕으로 교육부는 대학 별 정원을 배분해 오는 4월 중 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준구 권재우 <br>영상편집 : 형새봄<br /><br /><br />김세인 기자 3i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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