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의 핵심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성범죄자 고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의혹으로 사임 압박을 받는 가운데 엡스타인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트닉 장관은 미국 연방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"엡스타인과 어떤 관계도 없으며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"고 말했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트닉 장관은 엡스타인이 뉴욕 자택 옆집으로 이사 온 것을 계기로 14년 동안 3번 만났고, 특히 2012년 휴가 기간 엡스타인 섬 근처에서 보트를 타고 있다가 가족들과 함께 엡스타인과 점심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은 점점 더 많은 미국 의원들이 러트닉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주도하는 핵심 인사 가운데 한 명인 러트닉 장관이 민주당은 물론 여당인 공화당 일각에서까지 사퇴 요구를 받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인 폴리티코는 최근 법무부가 공개한 엡스타인 문건에 등장한 러트닉 장관이 이전에 밝혔던 것보다 엡스타인과 관계가 더 긴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 타임스(NYT)는 법무부 문건을 토대로 러트닉 장관과 엡스타인은 맨해튼의 부촌인 어퍼이스트 사이드에서 이웃으로 지내며 최소 13년간 정기적으로 교류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1101085523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