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업자 수 증가 폭이 13개월 만에 최소 폭으로 둔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년층과 제조·건설업 고용 부진이 계속된 데다, 고령층 일자리마저 추운 날씨 탓에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. <br /> <br />이승은 기자,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98만6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0만8천 명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작년 12월 5만2천 명 감소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작았습니다. <br /> <br />연령대별로 15∼29세 청년층 취업자가 17만5천 명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청년층 고용률은 43.6%로 1년 전보다 1.2% 포인트 하락해, 1월 기준 5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. <br /> <br />청년층은 숙박음식과 전문과학, 제조업 등에서 취업자 감소 영향으로 고용률 하락과 쉬었음 증가 등 고용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청년 ’쉬었음’ 인구는 1월에 46만 9천 명으로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고용시장을 이끌던 고령층 일자리도 위축됐습니다. <br /> <br />60세 이상 취업자는 14만1천 명 늘었지만 2021년 1월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작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에는 월별로 20만∼40만 명대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데이터처는 농림어업이 고령화로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지난달 한파 영향으로 노인들의 활동성이 떨어진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파로 1월 노인 일자리 사업 재개가 지연되면서 일부 고령층이 실업자나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별로는 보건복지업이 18만 5천 명, 운수창고업은 7만 1천 명 증가한 반면, 농림어업은 10만 7천 명,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은 9만 8천 명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·과학기술 서비스업은 2013년 산업분류 개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조업은 2만 3천 명, 건설업은 2만 명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청년 맞춤형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,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이승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21110541629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