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현재 국회에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·전남, 대전·충남, 대구·경북 행정 통합을 논의 중이죠.<br> <br>오늘 대정부질문에서 질의가 쏟아졌는데 김민석 국무총리, 이달 말까지 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해당지역 통합은 '사실상 불가'라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강보인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더불어민주당은 야당 반대로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[황명선 / 더불어민주당 의원] <br>"지금 국민의힘 의원님들께서 (사실상) 특별법 통과 저지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습니다. 하루 종일 심사를 했는데 불구하고 충남·대전 통합특별법은 손도 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" <br> <br>6월 지방선거 전 통합이 가능할지 묻자 김민석 총리가 마감 시한을 제시했습니다. <br> <br>[김민석 / 국무총리] <br>"2월 말까지 관련 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지 않으면, 사실상 해당 지역의 광역시도 통합은 불가능에 가깝다." <br> <br>현재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는 대전·충남, 광주·전남, 대구·경북 통합 특별법이 상정돼 있습니다. <br> <br>광주·전남은 이견이 없는 반면 충남·대전은 지자체장이 "한시적 재정 지원은 안 된다"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대구 경북은 지자체 요구로 문구를 조율 중입니다. <br> <br>국민의힘은 여권이 추진하는 행정통합이 '빈껍데기'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[윤재옥 / 국민의힘 의원] <br>"껍데기 구역 개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거든요. 과감하게 권한 이양을 할 수 있도록 총리께서 좀 더 전향적으로…." <br> <br>김 총리는 세 군데 중 한 군데가 통과되지 않으면 그로 인한 영향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받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, 강보인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김재평 <br>영상편집 이태희<br /><br /><br />강보인 기자 riverview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