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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금 PC' 민주당 관계자 조사...현역 의원 확대 주목 / YTN

2026-02-11 11 Dailymotion

경찰이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로비 의혹과 관련해 전 서울시의원과 민주당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’황금 PC’와 관련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, 현역 국회의원들로 수사 대상이 확대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배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찰이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이른바 ’황금 PC’ 속 녹취에 등장한 전 서울시의원 양 모 씨와 민주당 당직자 최 모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[양 모 씨 / 전 서울시의원 : 단 한 푼도 받은 사실이 없고요. 제 의견을 소명을 확실히 했습니다. 저는 혐의가 없음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.] <br /> <br />[최 모 씨 / 민주당 당직자 : (김경 전 시의원과 공천 헌금 관련 대화 나누신 적 있습니까?) ….] <br /> <br />양 전 시의원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, 최 씨는 이 같은 정황을 알았던 것으로 지목된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김 전 시의원은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민주당 정치인들에게 접촉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이 확보한 ’황금 PC’ 속 녹취에는 김 전 시의원이 당시 공천 관련 업무를 맡은 민주당 A 의원에게 부탁을 전하기 위해 양 전 시의원에게 돈을 잔뜩 줬다고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민주당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현역 출마 배제 결정을 내리자, 김 전 시의원은 최 씨와 통화하며 양 전 시의원이 A 의원에게 얘기를 한마디도 안 한 거냐고 묻고, 최 씨는 양 전 시의원이 어떤 말을 전했는지 확인해주겠다고 답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 김 전 시의원은 자신이 의원을 직접 만날 걸 그랬다며 돈을 너무 써 아깝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앞서 구속영장을 신청한 1억 공천헌금 의혹 외의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, 당시 녹취에서 최소 7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언급된 만큼, 수사가 이들 현역 의원들로 확대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배민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양영운 <br />디자인 : 정민정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배민혁 (baemh072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1121542791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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