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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다르고 속다른 고용 지표에 뉴욕 증시 하락...물가에 촉각 / YTN

2026-02-12 1 Dailymotion

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한 정책 속에 미국 고용 지표는 긍정적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우려스러운 측면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고용과 함께 금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두 축인 물가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뉴욕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이승윤 특파원, 미국의 고용 지표를 놓고 왜 해석이 분분한 건가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단 겉으로 보면 긍정적이지만,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정 산업에 고용이 편중됐고 통계 신뢰성도 의문이 가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7천 건으로, 한 주 전보다 5천 건 감소해 전망치 22만 5천 건을 밑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'계속 실업수당' 청구 건수의 4주 이동평균은 184만 6천여 건으로, 지난 2024년 10월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고 미국 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발표된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 수는 예상을 뛰어넘어 전월 대비 13만 명 증가했고,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4.4%에서 4.3%로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고용 통계 연례 확정치 수정에 따라 지난해 일자리 증가 폭이 86만 2천 명이나 대폭 하향 조정된 것을 놓고서는 우려스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일자리 증가가 의료·사회 지원 부문에서만 12만 4천 명으로 편중돼 노동시장이 여전히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다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학자들은 고용 증가가 특정 산업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해당 부문 둔화세를 보일 때 위험이 따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방 정부 셧다운, 일시적 업무 정지로 고용 지표 조사의 신뢰도에도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경제 전문가의 분석을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알렉산더 모리스 / F/M 인베스트먼트 CEO : 노동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화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. 이번 발표는 지연돼 모든 데이터가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수집되었는지에 대해 일부 의구심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고용 지표에 대한 해석이 애매하다 보니 연준은 고용과 함께 금리를 결정하는 또 다른 핵심축인 물가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연준의 금리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, FOMC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1306085726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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