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부터 고향에 다녀오려고 이른 귀성에 나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. <br /> <br />여객선 터미널에도 서둘러 고향 섬에 들어가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나현호 기자! <br /> <br />섬 귀성 분위기 어떤지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커다란 여객선이 출항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아직 본격적인 귀성 분위기는 아니지만, 일찌감치 섬에 있는 고향에 들어가려는 분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섬에 있는 고향에 들어가는 만큼 가볍게 배에 올라타는 분이 별로 없습니다. <br /> <br />고향 집에 머무르며 사용할 짐이며, 포근한 정이 담긴 선물까지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이곳 여객선터미널까지 오느라 지칠 법도 한데 그리운 가족을 만날 생각에 표정만은 밝습니다. <br /> <br />배를 타고 가까운 곳은 30분이면 가지만, 저 멀리 흑산도나 홍도, 가거도는 3시간 넘게 걸립니다. <br /> <br />배에 올라탄 승객들은 곧바로 다리를 뻗고 누워 잠을 청하기도 하고요. <br /> <br />가족들과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나눠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내는 분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휴 기간, 전남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2만5천 명, 차량은 3만9천 대로 예측됐는데요. <br /> <br />최근 5년 평균보다 3% 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설 명절 당일인 오는 17일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합니다. <br /> <br />전라남도와 해양수산청은 오늘부터 엿새 동안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하는데요. <br /> <br />51개 항로 여객선 78척 운항 횟수를 평시보다 백여 회 늘렸고요. <br /> <br />또 귀성객이 몰리는 완도-청산도 등 일부 항로에는 여객선이 추가됐는데요. <br /> <br />새로 투입한 여객선 4척까지 더하면, 운항 횟수가 2백여 회 늘어난 2천9백여 회가 됩니다. <br /> <br />전라남도는 안전 관리 등을 위해 80여 명 규모 특별 수송지원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전남 목포 여객선터미널에서 YTN 나현호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21313373433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