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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힘 윤리위, 배현진도 '중징계'...계파 갈등 절정으로 / YTN

2026-02-13 484 Dailymotion

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와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이어 서울시당 위원장, 배현진 의원에게까지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끝없는 징계 릴레이 속, 국민의힘 내부 갈등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. <br /> <br />김철희 기자, 배현진 의원도 중징계를 피하지 못했네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오늘 오후, 배현진 의원에게 '당원권 정지 1년'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설 연휴를 코앞에 두고 나온 중징계 결정입니다. <br /> <br />윤리위는 주된 징계 사유로 배 의원이 자신의 SNS에 비방 댓글을 쓴 사용자의 자녀로 추정되는 아동 사진을 올린 점을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대한 아동 인권 침해이자,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취지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서울 지역 당협위원장 성명서를 서울시당 전체의 의견인 것처럼 외부에 알렸다는 제소 건에 대해선 판단을 유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징계로 배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과 지역구인 송파을 당협위원장 직무가 정지됩니다. <br /> <br />또 6·3 지방선거 공천 등 업무도 수행할 수 없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명 결정이 내려지자 배현진 의원이 직접 국회로 달려와 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배 의원은 장동혁 지도부의 생존방식은 오로지 '당내 숙청'뿐이라며,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감당할 능력이 되겠느냐고 쏘아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의 손발을 묶어, 서울의 공천권을 사유화하고, 사천을 관철하려는 속내를 시민들이 모르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무리한 칼날은 머지않아 지도부를 겨누게 될 거라며, 서울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훈 전 대표와 박정훈, 한지아, 안상훈, 유용원 의원 등 친한계도 회견장 밖을 지켰는데요. <br /> <br />한 전 대표는 이후 SNS에, 좌우 막론하고 역대 어느 공당에서도 이런 숙청행진은 없었다, 상식적인 다수 국민들과 연대하고 행동해서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힘을 보탰습니다. <br /> <br />소장파 모임 '대안과 미래' 소속 의원 22명도 선거를 앞두고 통합해야 할 당이 계속 '마이너스 정치'를 하는 건 자해행위라며, 징계 절차 전면 중단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도부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장동혁 대표는 오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당내 문제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는다면 기강 확립에 문제가 생길 거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131851496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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