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들을 겨냥해 또 한 번 경고장을 던졌습니다. <br> <br>기존 보유 주택을 담보로 대출 연장 혜택을 주는게 공정하냐고 물은 것데요, <br> <br>이 메시지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,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의 공정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. <br> <br>SNS에 "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?"라고 물었습니다. <br> <br>"투기용 다주택 취득에 금융 혜택까지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"는 지적입니다.<br> <br>다주택자 대출의 기한 연장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. <br> <br>청와대 관계자는 "임대사업자 대출 연장 제한이 검토될 수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> <br>이 대통령은 이어 '서울 임대사업자 아파트 15%가 강남 3구에 있다'는 기사를 공유하며, "아직도 판단이 안 서시나" "지금 시장이 정상이냐, 지금 정부가 부당하냐"고 물었습니다.<br> <br>청와대는 세제 개편 등은 '최후의 수단'이라면서도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놓지는 않았습니다. <br> <br>[이규연 / 대통령 홍보소통수석(CBS 라디오 '박성태의 뉴스쇼')] <br>"대통령이 어떤 말씀 하시냐면 그런 것(부동산 정책 카드)은 준비는 하되 당장은 안 쓴다. 그렇지만 준비는 해야 된다.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." <br> <br>금융위원회는 다주택자 대출 현황을 파악하고 만기 연장 절차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국민의힘에선 "대출 연장까지 막겠다는 엄포에 많은 국민이 잠을 설쳤다"는 비판이 나왔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이혜리<br /><br /><br />이상원 기자 231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