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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현진 '당원권 정지 1년' 중징계...친한계 강력 반발 / YTN

2026-02-13 681 Dailymotion

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'친한계' 배현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배 의원이 SNS 설전 과정에서 미성년 아동 사진을 무단으로 게시한 걸 주된 이유로 언급했는데 친한계는 강력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설 연휴를 코앞에 두고 회의를 소집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, 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 의원이 자신의 SNS에 비방 댓글을 쓴 사용자의 가족인 미성년 아동 사진을 올린 점을 핵심 징계 사유로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중대한 아동 인권 침해이자,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다만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서울 지역 당협위원장 성명서를 서울시당 전체 의견인 것처럼 외부에 알렸다는 제소 건에는 판단을 유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SNS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장동혁 대표를 비난하는 글을 게시했다는 제소 사항에는 각각 경고와 주의 촉구의 경징계를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배 의원은 이번 징계에 따라 서울시당위원장과 지역구 당협위원장 직무가 정지됩니다. <br /> <br />6·3 지방선거 공천 업무 역시 수행할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회 본회의장에서 장동혁 대표를 찾아가 대표의 정확한 뜻이 무엇이냐며 따져 물었던 배 의원은 서울시 공천권을 강탈해 사유화하려는 속내라고 즉각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배 현 진 / 국민의힘 의원 : 장동혁 지도부의 생존 방식은 당내 숙청뿐입니다. 무리한 칼날을 휘두른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에게 경고합니다. 그 칼날은 머지않아 본인들을 겨누게 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한동훈 전 대표도 기자회견장에 함께 자리해 화력을 보탰는데 이후 SNS를 통해 '윤 어게인' 당권파가 당을 숙청정당으로 만든다며, '4심제' 이슈를 덮어줘 민주당 정권 도우미 역할을 한다고 직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장파 모임 '대안과 미래' 소속 22명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'마이너스 정치'는 자해행위라며 당원에 대한 모든 징계 절차를 중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도부는 공식 입장 표명을 자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장 대표는 윤리위는 독립기구라면서, 보복성 징계를 의심하는 일각의 시선에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장 동 혁 / 국민의힘 대표 (11일) : (윤리위는) 징계 사유가 있으면 절차에 따라서 징계하는 기구입니다. 다른 정치적 고려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. (당 대표가) 어떤 입장을 밝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1321393444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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