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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현진 징계' 깊어지는 내홍...민주 "공포의 정치" / YTN

2026-02-14 331 Dailymotion

연휴에도 '배현진 중징계' 여진…친한계 잇단 반발 <br />한동훈 "정치가 한심스러운 추태로 걱정 더해" <br />민주당도 비판…"탄핵 찬성파 솎아내는 공포 정치"<br /><br /> <br />국민의힘 중앙윤리위가 배현진 의원에게 중징계를 내린 여파는 연휴에도 잦아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자멸의 정치를 멈추라는 당내 성토에 더해 여당에서도 '공포 정치'라는 비판이 나왔는데, 당권파는 공개 반박을 자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윤리위가 배현진 의원의 당원권을 1년 동안 정지한 충격은 설 연휴 첫날에도 가시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당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는 '연휴에도 정치가 한심스러운 추태로 걱정만 더하고 있어 안타깝다'며 연일 저격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한 발 더 나가 윤리위를 폭파해야 한다고까지 주장했는데, 장동혁 대표와 극우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손바닥에서 놀고 있다고 직격 했습니다. <br /> <br />명절 밥상에 야당 갈등만 부각 돼 정부·여당이 반사이익을 볼 거란 의미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실제 의원들 사이에서는 '설 인사 다니면 징계 잘했다는 칭찬을 많이 듣겠다'는 비아냥에 더해 '보수 텃밭의 민심도 심상치 않다', '자멸의 정치를 멈춰라'는 요구까지 연이어 터져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당내 여론이 들끓고 있지만, 장동혁 대표는 '윤리위 결정을 대표가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'며 즉답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성훈 /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: 당 지도부가 독립기구인 중앙윤리위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없습니다. 중앙윤리위원회의 독자적인 판단을 존중할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모든 이슈가 '징계릴레이'에 묻히며 선거 국면까지 이어질 거라는 우려도 흘러나옵니다. <br /> <br />당내 갈등이 한풀 꺾인 민주당은 탄핵 찬성파를 솎아내는 공포 정치를 중단하라는 역공을 펼치며 '비교 우위' 부각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철희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성모 <br />영상편집 : 연진영 <br />디자인 : 김진호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1418075950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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