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유럽이 미국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는 것을 환영한다며 "유럽에 속국이 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방문 중 열린 기자회견에서 "우리는 유럽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, 함께 일하고 싶다"면서 "동맹들과 협력하길 원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슬로바키아에서 페테르 펠레그리니 대통령과 로베르트 피초 총리를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피초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내년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컨소시엄을 위해 미국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계약 체결을 희망하고, 미국 F-16 전투기 4대의 추가 구매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루비오 장관은 헝가리에서 오르반 빅토르 총리과도 만나는데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모두 친러시아 성향 지도자들이 집권해 EU에 반기를 들고 있어 이런 행보에 EU 측에선 내심 불안해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르반 총리가 이끄는 여당 피데스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최근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친유럽·중도주의 성향 야당 티서에 밀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1604021909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