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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격적인 '충주맨' 연관검색어..."남 잘 되는 꼴 못 보는 사람들이"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2-16 12 Dailymotion

충주시청 사이트에서 '충주맨'을 검색하면 욕설이 연관검색어로 노출됐다는 주장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'충주맨' 김선태 주무관을 향한 조직 내부의 시기와 불신이 상당했다는 증언도 함께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'전 충주시 공무원입니다'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작성자 A씨는 "충주시 공무원 조직 내 시기와 질투는 엄청났다"며 "2024년 당시 충주 홈페이지에서 김선태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주무관님 욕이 떴다"고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조직 분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티타임이나 점심, 저녁 식사 자리에서 홍보맨 이야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리거나 바로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을 여러 번 봤다"며 "제가 본 것만도 많았는데, 본인은 얼마나 스트레스였을지 짐작이 간다"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팀원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지난해에는 외부 강의도 한 건도 나가지 않은 것으로 안다"며 조직 내 갈등과 부담이 적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A씨는 "충주시 내에도 주무관을 시기·질투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기며, 고향 홍보와 여러 방면으로 충주를 알린 데 대해 감사하는 직원들도 많다"며 "정상적인 충주시 공무원이라면 이를 기억하고 있을 것"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'충주맨'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'충 TV' 구독자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충주시 유튜브 구독자는 지난 13일, 97만 명에서 오늘 오전, 82만 명까지 급감해 사흘 만에 15만 명이 구독을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B급 감성으로 충주시 유튜브를 전국 지자체 1등으로 키운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12일, 돌연 사직 의사를 밝히고 장기 휴가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주무관은 충TV에 올린 36초짜리 영상에서 "공직에 들어온 지 10년,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"며 "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1612391600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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