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, 지난해 추석 지지자들에게 '옥중 메시지' <br />"편지·응원 아니었다면 긴 어두운 터널 못 버텨" <br />윤 전 대통령도 변호인 통해 "자유대한민국 기도" <br />이번 설 연휴도 윤 전 대통령 부부 나란히 구치소<br /><br /> <br />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날도 구치소에서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지자를 향해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지만, 아직 조용한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10월 추석 연휴, 구속된 지 두 달째에 접어든 김건희 씨는 지지자들에게 옥중 메시지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편지와 응원이 아니었다면 긴 어두운 터널에서 버티지 못했을 거란 내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얼마 안 가, 윤 전 대통령도 변호인을 통해 긴 추석 연휴에 운동도 1회밖에 허락되지 않았지만,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크리스마스에도 신년 인사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이번 설 연휴에도 각각 구치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서울구치소에서, 지난달 통일교 청탁 의혹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받은 김 씨는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머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지지자들을 향한 정치적 메시지는 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윤 전 대통령의 경우 이번 주 선고를 앞둔 내란 사건 재판부를 향한 자극을 피하려는 거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설을 맞아 떡국을 먹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구치소는 설 당일 아침에 떡국과 함께 김자반·배추김치가 나오고, 서울남부구치소는 설 당일 점심으로 떡국과 함께 오징어젓무침과 잡채를 배식합니다. <br /> <br />별다른 특식은 제공되지 않는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대통령 부부가 외부인을 접견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. <br /> <br />교정당국이 연휴 동안 수용자 접견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연휴 기간엔 변호인 접견도 불가능해, 윤 전 대통령은 오는 19일, 바로 법정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권준수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안홍현 <br />디자인 : 박유동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1618584354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