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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세 창구 vs 시대착오적…‘1인 기획사’ 논쟁

2026-02-17 2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최근 가수 겸 배우 차은우 씨를 비롯해 연예인들이 1인 기획사를 차리는 걸 두고 탈세냐, 절세냐, 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세무당국은 탈세 창구로 악용되고 있다, 지적하는 반면, 업계에선 시대착오적이란 반발이 나오는데요. <br> <br>김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> <br>[기자]<br>모친 명의의 1인 기획사를 통해 세금을 탈루한 의혹으로 200억원 대 추징을 통보받은 차은우 씨. <br> <br>국세청의 판단이 부당하다며 '과세적부 심사'를 청구하고 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 <br><br>배우 이하늬씨도 활동 수익에 대한 세금을 법인세로 냈다는 이유로 60억 원을 추징받았습니다. <br> <br>소속사와 계약 관계에선 최대 45%의 개인 소득세를 내야 하지만, 법인세는 25%만 내면 되는 만큼 연예인들의 1인 기획사 설립이 늘고 있는 추세입니다.<br> <br>국세청은 실제 매니지먼트 업무 수행을 제대로 하지 않았다면 탈세로 본다는 설명입니다. <br><br>법인 실소유주, 매니저 고용 여부 등을 현지 실사를 통해 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겁니다.<br> <br>반면 매니지먼트연합은 "실제 업무 수행의 기준이 불분명하다"며 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 반발하고 나섰습니다. <br> <br>"아티스트 멘탈 관리, 지적재산권 관리 등 눈에 보이지 않는 다양한 역할을 수행하고 있다는 겁니다.<br> <br>유튜버나 온라인 강사 등 다양한 직종에서 1인 법인 설립이 확대되고 있는 만큼 과세 제도를 면밀하게 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형새봄<br /><br /><br />김지윤 기자 bond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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