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 효자 종목이었던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이 나오지 않으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, <br /> <br />오늘 전통적 강세를 보여왔던 여자 3,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우려를 잠식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왜 여자 계주가 효자 종목이었는지 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쇼트트랙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요. <br /> <br />이후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을 시작으로 무려 4연패를 해왔던 종목이 바로 여자 3,000m 계주입니다. <br /> <br />이후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1위로 들어왔으나 아쉽게 실격 처리되며 잠시 제동이 걸렸는데요. <br /> <br />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다시 금빛 질주를 이어가며 왕좌를 되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4년 전인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온 네덜란드에 금메달을 내줬지만, 오늘 열린 경기에서 다시 금메달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합심해서 금메달을 따낸 우리나라 선수들 중 심석희 선수도 눈길을 끕니다. <br /> <br />심석희 선수는 계주 종목에서만 세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. <br /> <br />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놓친 2010년과 2022년, 당시엔 심석희 선수가 출전하지 못했죠. <br /> <br />반면 심석희 선수가 참가한 세 번의 대회는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석희 선수의 가치를 증명해 주는 기록이 아닐까 싶은데요. <br /> <br />심석희 선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민정 선수와 충돌하며 고의 충돌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둘의 사이가 틀어지며 계주에 함께 출전하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그러나 다시 서로 손을 맞잡으며 금메달이라는 큰 수확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회까지 총 7번의 우승을 차지한 전통적 강세 종목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준 우리 선수들,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1,500m와 남자 5,000m 계주 경기가 남았는데요. 지금의 흐름을 이어가 더 좋은 소식 들려주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훈 (leejh09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602190803478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