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엔비디아 CEO, 젠슨 황, 얼마 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갔던 그 치킨집에서 이번엔 SK 하이닉스의 직원들과 치맥 파티를 열었습니다. <br> <br>깜짝 생일파티도 열렸는데요, 이 자리,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김세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수십 명의 사람들이 맥주와 소주가 놓인 테이블에 앉아 있습니다. <br> <br>그 가운데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보입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생일 축하합니다. 생일 축하합니다. 젠슨!" <br> <br>[젠슨 황 / 엔비디아 CEO] <br>"감사합니다." <br> <br>황 CEO는 지난주 최태원 회장과 만났던 바로 그 치킨집을 9일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. <br><br>이번엔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직원 30여 명을 불러 '치맥 파티'를 연 겁니다. <br><br>황 CEO는 엔지니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, 직접 테이블을 돌며 맥주를 따라주기도 했습니다. <br><br>황 CEO가 만난 건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, HBM4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인데, 협력 업체인 SK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. <br> <br>HBM4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'베라 루빈'의 성능을 좌우할 핵심 부품으로 꼽힙니다. <br><br>엔비디아가 그 중요성을 직접 강조한 행보라는 해석입니다. <br><br>실제 황 CEO는 이날 "최고 성능의 HBM4를 차질 없이 공급해달라”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> <br>엔비디아와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온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시장에서도 공급망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이승은<br /><br /><br />김세인 기자 3i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