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진행되는 동안 법원 인근에서는 찬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무기징역이 선고되자 한편에서는 정치적 재판이라는 비난과 탄식이, 다른 한편에서는 환호성과 함께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정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를 앞둔 법원 주변은 이른 시간부터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응원과 규탄 집회를 경찰이 차벽으로 분리했지만, 양측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언쟁이 오갔습니다. <br /> <br />"뭐라고 했어! 야!" <br /> <br />그리고, 무기징역이 선고되자,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탄식과 함께 재판부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[전한길 /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: 저는 이 재판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! (맞습니다!)] <br /> <br />반면 규탄 집회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는데, 일부에서는 사형이 선고됐어야 한다며 아쉬워하는 반응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[윤 전 대통령 규탄 집회 참가자 : 이번 선고는 법률이 규정한 책임을 물은 최소한의 결과일 뿐입니다! (맞습니다!)] <br /> <br />집회에 나서지 않았더라도 많은 시민이 곳곳에서 재판 생중계를 지켜보며 1심 선고 결과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[손예솜 / 경북 포항시 양덕동 : 많은 사람이 (계엄을) 다 무서워하셨을 것 같아서 무기징역 받은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[이승호 / 전남 해남군 현산면 : 이게 법치가 살아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. 역사적으로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어야죠.] <br /> <br />시민들은 무엇보다 다시는 비상계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. <br /> <br />YTN 정현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;김현미 이규 한상원 ;김광현 이근혁 <br />영상편집;진수환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1922014129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